[하모니] 보랏빛 꿈을 실은 은진 씨의 사랑방 - 4부

2022-06-04 4

[하모니] 보랏빛 꿈을 실은 은진 씨의 사랑방 - 4부

다양한 사연을 갖고 은진 씨의 미용실을 찾아오는 손님들~

오늘은 결혼을 앞두고 처음 염색에 도전(?)한 예비 신랑부터 난이도 최상급이라는 어린이 손님까지, 은진 씨의 손길이 더더욱 바빠집니다.

가만히 있는 게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어린이를 어르고 달래며 후다닥 컷팅을 마치는데요.

머리를 손질하는 내내 투덜대던 아이가 오히려 마음에 든다며 자주 보자고 인사를 건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며 미용사로서의 보람을 느끼는 은진 씨.

여기에 특별한 손님이 한 명 더 찾아왔습니다.

은진 씨처럼 다문화 가정을 이룬 후 미용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 자격증 준비를 하는
깜또우 씨입니다.

은진 씨는 1년째 깜또우 씨의 공부와 미용 실기를 같이 봐주고 있는데요.

자신과 같은 꿈을 지닌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언제나 지지해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한차례 손님이 지나간 후, 미용실 옆 친언니가 운영하는 카페에 찾아간 은진 씨.

그런데…. 언니와 얘기를 나누던 중 울음이 터져버린 자매.

둘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한국에서 꿈과 행복을 펼치고 있는 은진 씨의 일상!

그 마지막 이야기가 이번 주 하모니에서 공개됩니다.

#하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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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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